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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나르키소스 라는 그림인데 언제나 심오한거 같네여

주접이간다 2017. 2. 24. 16:08

여러분 안녕하세여~~

오늘도 활기찬거 같지만


사실 불금이다보니 저도모르게 기분이 막좋네여

내일 쉰다는 그런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는걸까


하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는데여~~

저는 딱히 놀곳도없고 놀사람도 없는 함정이죠 ㅋㅋ..


그러면 오늘 그림 바로 감상하러 가보시죠!!

오늘에 그림도 언제나처럼 미묘하네여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르키소스 라는그림인데

제친구중에 미술쪽을 전공으로 하는 애가있어서


왜 그림에는 설명이 없는게 많냐고 물어보니깐 

저한테 내가 그린것도 아닌고 설명이 무슨소용이냐면서

막 몰아붙이는듯 설명을 해주는데 듣다보니 맞더라구욧


제가 너무심오하게 생각했던거 같아여 ㅋㅋ...

그래서 이제라도 간단간단하게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간단간단하게 생각해본다고해도 저는 언제나

다시 깊게 생각하는 이상한 타입이다보니깐 ..


또 이렇게 되긴하는데

화가에 기준으로 그림을 그리면 무엇을 그리고

무슨뜻을 알리고자 그리는걸까 


라는 의문을가지고 제가 화가라고 가정하에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처참한 졸라맨

아무생각없이 그린 작대기들이 춤을 추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그림에 소질이 없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그림이였던거 같네여..